안녕하세요 여러분 냉큼바다입니다.
저번 시간에는 스웨디시에서 사용되는 용어인
힐링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최근에 스웨디시
인기가 많아지면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받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스웨디시는 따듯한 오일을
전신에 도포해서 굉장히 섬세하게 관리하기
때문에 관리사님과 호흡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마음이 잘 맞는 관리사님을 만났을 때 다음 방문에
스웨디시 지명이 가능한지 궁금하실 것 같아서
오늘 시원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스웨디시 지명이라는 말이 나오는 경우는 1인샵이
아닌 로드샵이나 다인샵을 방문할 때일 것 같은데요.
로드샵의 경우는 관리사님이 여러 명이긴 하지만
방문하는 고객들도 많기 때문에 여러분이 방문을
했을 때 원하는 관리사를 만나는 게 조금 어려울
수 있겠는데요.
그 이유는 예약시간에 맞춰서 관리사들이 랜덤으로
배정되기 때문이에요. 차례가 오면 랜덤으로 관리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웨디시 지명이 전혀 안 되는 건
아닌데요. 어떤 경우에 가능한지도 알아보겠습니다.
마사지샵에는 여러 명의 관리사가 있기 때문에 마음에
들었던 관리사님의 이름을 기억해서 다음 방문에
스웨디시 지명을 하거나 관리사에게 일정한
금액의 팁을 지불할 수도 있고 실장님의 추천으로
관리사님을 만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와
잘 맞지 않는 관리사를 만나서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럴 때는 내상을 입었다고
표현합니다.
내상을 입지 않기 위해 관리사님의 이름을 기억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하지만 첫 방문을 할 때는
아무것도 모르니, 미리 마사지 사이트를 이용해서
샵에 어떤 관리사님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가는 게
좋겠습니다. 후기나 댓글에 다른 고객들의 의견도
있으니 참고하면 훨씬 좋을 것 같아요.
또한 스웨디시는 아로마마사지나 타이마사지에
비해 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더욱 신중하게 선택을
해야 돼요. 비싼 만큼 몸과 마음에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스트레스까지 해소할 수 있으니 아직 경험을
해보지 못한 분들은 꼭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스웨디시는 관리사님과의 소통이 중요하기
때문에 마사지를 받다가 너무 안 맞는다고 생각이
들면 교체를 해주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이렇게 스웨디시 지명이란
무엇인지, 어떤 경우에 하는지도 알아봤는데요.
방문할 마사지샵에 대해서 충분히 정보를 수집하고
내상 없는 만족스러운 마사지를 받아보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 되셨기
바라면서 마무리하는데요. 다음 시간에도 재미있는
새로운 포스팅 준비해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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