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냉큼바다입니다! 저번 시간에는
로미로미에 대한 포스팅을 썼었는데요. 오늘의 주제는
스웨디시 번따입니다. 스웨디시 번따에 대해서 알아보기
전에 스웨디시에 관해 알고 넘어가 보겠습니다.
우선 스웨디시에 대해 알아보자면 최근 현대인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마사지 종류 중 하나입니다. 받게 되면
몸의 긴장이 풀리고 활력을 불어넣어 주며 부상 후에
치료로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이런 스웨디시는 규칙
적인 두드림과 부드럽게 주루르는 기술을 사용하고 있어요.
우리 몸을 이완시키기 위해서 고전적인 마사지의
기술을 시용하며 손과 손바닥을 사용해서 원형으로
압력을 주며 진행한답니다. 우리 몸의 단단하게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기술로 4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어떤 기술들인지도 알아볼게요!
첫 번째는 애플러라지에요.
스웨디시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전에 가볍게
몸을 풀어주거나 혹은 테라피의 마지막에 사용되는
기법입니다. 이 기술은 몸의 연조직을 따듯하게 만들어
주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신경을 자극해서
근육을 이완시켜줘요. 일반적으로는 손바닥과 손가락을
사용해서 몸의 전체를 쓰다듬는데, 가벼운 손길로
시작해서 편안하게 진행합니다.
두 번째로는 페트리사지입니다.
페트리사지는 근육의 조직을 눌러서 근육이 빠르게
이완되는 것을 위해서 사용하는 기술이에요. 이 기술을
애플러라지 보다는 강도을 세게 해서 몸을 반죽하는
느낌으로 주무르고 누르는 동작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터포트먼트입니다.
근육의 이완을 목적으로 부황과 같은 기술과 경타
기술을 사용하는데요. 경타는 양손을 번갈아가며
손날을 이용해 피부를 치는 기술로, 피부와 근육을
자극해서 근육을 이완하기 때문에 운동하기 전에
운동선수들이 많이 받습니다.
마지막은 바이브레이션입니다.
바이브레이션의 뜻은 진동을 사용해서 규칙적인
떨림을 이용하는 것인데요. 양손을 이용해서 몸의
근육을 떨리게 하고 근육이 이완되는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 뭉친 근육과 지방을 분해할 때 사용하면
좋다고 해요.
그렇다면 스웨디시 번따를 알아볼까요?
스웨디시 번따의 번따는 번호를 따다는 말을
줄인 말로 테라피스트들의 번호을 얻을 수 있을까에
대한 말입니다. 마사지사이트의 후기에도 이런
내용을 볼 수 있는데요. 용기를 내서 번호를 물어보는
분들도 계시다고 하는데 추천과 비추천이 반으로
갈리고 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테라피스트가 번호를 물어보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이런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하네요. 번호를 교환
하고 연인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다곤 하나 흔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스웨디시 번따를 주제로
준비해 봤는데요. 유익한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마사지 받고 건강 관리 잘 하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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