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냉큼바다입니다!
저번 시간에는 스웨디시와 로미로미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스웨로미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오늘은 다양한 마사지 코스 용어에 대해서 쉽고
빠르게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져볼까 해요.
가장 먼저 최근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웨디시에 코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스웨디시는 스웨덴에서 유래된 마사지로 특징을
알아보자면 타이마사지나 일반적인 마사지에 비해
약한 압으로 진행되며 아로마 오일을 사용해서
마찰을 최소화해 부드럽게 케어를 합니다.
스웨디시는 강한 압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시원하게 받을 수 있는 마사지 코스 용어로
건식 스웨디시란 단어가 탄생했어요. 스웨디시에
타이마사지를 병합해서 오일을 사용하지 않고
압을 이용한 스웨덴식 관리라고 합니다.
건식마사지와 습식마사지를 모두 좋아하는 분들이
즐기기 좋은 전신 케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스웨디시는
림프 관리나 밀착감이 높은 케어로 나뉠 수 있는데요.
어떤 관리를 중점으로 시행하느냐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 코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스웨디시 림프 관리에 대해서 더 깊게
알아보자면, 우리 몸의 곳곳에 퍼져있는 림프라는
것은 혈관과 같은 원리로 림프관을 타고 이동하는데
이런 림프관이 막히게 되면 원활하게 순환하지
못하는데요. 이런 순환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스웨디시나 다른 마사지를 받으러 마사지
샵에 방문하신 분들이라면 밀착 관리를 보신 적이
계실 것 같은데요. 관리사와 고객이 가까운 거리에서
마사지가 진행되며 더욱 섬세하고 꼼꼼한 케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한 압 보다는
섬세한 스킬이 중요해요.
다른 마사지 코스 용어로 로미로미도 접한 적이
계실 텐데요. 스웨디시와 비슷하게 진행되지만
스웨디시보다 더욱 부드럽게 진행되며 손뿐만
아니라 팔꿈치까지 이용해서 관리를 진행하기
때문에 밀착도가 가장 높은 마사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마사지 코스 용어에 대하서 알아보면서
스웨디시와 로미로미에 대한 이야기도 나눠봤는데요.
비슷한 단어로 감성마사지도 있는데 정확한 의미는
없지만 교감을 중요시하는 코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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