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신선한 정보를 공유해드리기 위해 나타난 냉큼바다 인사드립니다. 최근에 로미로미를 받다가 주변 지인에게 이상한 은어 하나를 듣고 왔는데 지금도 쓰고 있는 말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혹시나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싶어서 정리를 해보려고 해요. 혹시 소발이라는 말을 들어 보셨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다지 좋은 은어는 아니라서 찾아보니 일부 샵이아닌 샵 행세를 하는 곳에서 쓰는 말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소발이 뜻이란 무엇일까 벌써부터 궁금해지는데요.
소발이는 이발소를 거꾸로 부르는 단어인데 대구나 구미처럼 지방에 위치한 지역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여기서 소발이는 이발소로 위장한 퇴폐 감성마사지 샵이라고 정리를 할 수 있겠는데요. 이발소의 경우 옆쪽에 표시등이 한 개만 켜져 있는데 그외에 두개가 켜져있다거나 아니면 조명이나 모양이 조금 변형되어 걸려있는 경우라던지 사실 딱 퇴폐 업소라고 단정을 지을 만한 요소를 찾기가 힘들어서 정확하게 얘기를 할 수 있는 것은 없어요. 다만 참고해서 생각을 해보면 될거같아요.
이렇게 소발이 뜻에 관해 이야기를 더 자세히 이야기해 보자면 지방 지역에 거주하는 분들은 생소하지 않고 들어본적이 있다거나 사용을 한적이 있는 단어라고 할 수 있지만 서울이나 경기권에서는 전혀 그 의미를 모르기 때문에 그냥 단순히 새롭게 생긴 말이나 어린애들이 철없이 사용하는 은어라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있을거에요. 이런 곳의 테라피 샵처럼 꾸며두고 운영을 한다고 생각을 하니까 조금 당황스럽기는 하지만 일반 이발소와 비슷하게 위장이 되어 꾸며져 있는 상태로 내부를 간단히 살펴보면 찜질방이나 목욕탕처럼 테라피 케어를 진행하는 스웨디시 테라피룸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겉으로는 이발소와 같이 의자와 거울이 배치되어 있어 자칫하다가는 헷갈릴 수 있어요. 서비스 개념으로 생각을 해보면 불건전한 행위들이 일어나는 상황이 연출되기 때문에 경락이나 마사지 시술을 병행하며 진행이 되고있는데요. 마사지 테라피 샵마다 조금씩 다르게 보이기는 하지만 보통 24시간 영업을 하며 아무래도 퇴폐이기 때문에 단속으로 인해 건물 지하에서 운영을 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지하에 이발소라니 충분히 이상한 모습이기 때문에 조금만 생각을 해보면 구별이 쉬울 수 있을꺼에요. 소발이 같은 불건전한 업소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도록 마사지샵을 피하며 올바른 테라피를 즐기기 위해서 건전한 마사지 문화를 즐기는 것이 좋을 듯 싶어요.
주변에 실력이 좋은 많은 스웨디시 타이 스포츠 샵들이 있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샵을 방문해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플었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소발이 뜻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셨을 지는 잘 모르겠지만 되도록이면 건전한 마사지 문화를 위해서 올바른 테라피 방법으로 즐기시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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