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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냉큼바다

대구건마에서 피로와 스트레스 한 번에 날려버렸어요!

최종 수정일: 2023년 10월 10일



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들 잘 지내고 계셨을까요?

저는 어제 오랜만에 휴가를 내서 너무 잘 쉬고

돌아왔는데요. 요즘 피로가 많이 누적된 것 같아서

한번 풀어줘야겠다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휴가를

낸 김에 대구건마에 다녀왔어요. 저희 집이랑 가까워서

생각이 나면 쉽게 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여러분도 가까우시면 한 번 다녀와 보면 좋겠어요.

정말 후회 없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지하에 주차장도 따로 있어서 살짝 거리가 있어도

차를 끌고 쉽게 찾아올 수 있답니다. 저는 마사지

앱을 통해서 예약을 잡고 있는데요. 훨씬 쉽고 수월하게

일정을 잡을 수 있어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그뿐만 아니라

1인샵이나 다양한 샵을 찾아볼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유용해요.


대구건마 신발장
대구건마 신발장

예약한 시간보다 10분 정도 일찍 도착하는 게

좋은데요. 케어를 받기 전에 충분한 소통을 하고

맞춤형으로 진행해야 되기 때문이에요. 도착해서

입구의 벨을 누르면 안쪽에서 문을 열어주는 구조에요.

아무나 들어오지 못한다는 게 프라이빗 한 느낌도 들고

안정감도 있는 것 같아요.


우선 들어오면 입구의 신발장에서 바로 실내화를

착용해 줘요. 신발장에 개인적으로 보관을 하거나

열쇠로 잠글 수는 없었지만 샵의 규모가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크게 걱정이 되지는 않았어요.


대구건마 복도
대구건마 복도

대구건마의 복도와 라운지는 하얗고 밝은

조명이에요. 들어오는 순간 확 밝아져서 저도

뭔가 밝아지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복도의 양쪽으로는

룸이 있고 맨 끝에는 샤워실이 있어요. 샤워실은 남녀

구분되어 있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구건마 상담실
대구건마 상담실

예약을 확인하고 대구건마에어 어떤 관리를

받을지 정하는 시간을 갖는데요. 스포츠마사지나

타이마사지, 아로마나 스웨디시 등 다양한 케어를

제공하고 있어서 그때그때 컨디션이나 기분에 맞게

관리를 골라서 받을 수 있어요. 저는 아픈 것도 잘

참아서 시원하게 풀어주고 싶은 날에는 스포츠마사지를

받고 있는데요. 이번에 갔을 때는 잔잔하고 부드럽게

피로를 풀면서 스트레스도 날리고 싶어서 스웨디시

받고 왔어요.


실장님께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시니까 듣고서

여러분의 스타일에 맞는 관리를 받아보면 좋겠습니다.

코스 시간도 다양하게 정할 수 있는데요. 저는 무난한

1시간 코스가 좋더라고요. 더 길어지면 느슨해지는

느낌이 들고 짧으면 부족한 것 같아서 항상 1시간으로

이용을 하고 있어요.


대구건마 파우더룸
대구건마 파우더룸

복도 끝의 샤워실로 들어가면 파우더룸이

함께 있어요. 수건이나 일회용 샤워타월,

드라이기, 빗등 필요한 용품들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서 부족함을 느끼지 못했어요.


대구건마 샤워실
대구건마 샤워실

샤워실은 1인 부스로 되어있는데요.

문에도 시트지가 붙어있어서 마음 편하게

샤워를 하고 나올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

씻는 건 아직 불편한데 여기는 혼자서 편하게

씻을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대구건마 스포츠마사지
대구건마 스포츠마사지

이 룸은 대구건마의 스포츠마사지

받을 수 있는 룸이에요. 아로마마사지 같은

습식 케어룸과 크게 다른 건 없지만, 조명이

더 밝고 하얀 느낌이더라고요.


대구건마 라커
대구건마 라커

제가 배정받은 룸으로 들어와서 옷장에 옷을

보관하고 가운으로 갈아입었어요. 스웨디시는

전신에 오일을 도포하기 때문에 일회용 속옷도 함께

챙겨주신답니다. 처음 입으면 조금 허전한 느낌도

드는데 저는 이제 익숙해서 괜찮더라고요.


대구건마 룸
대구건마 룸

베드에 엎드리면 관리사님께서 부드러운 손길로

저의 몸 구석구석을 쓸어내리면서 풀어주시는데요.

약하지만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굉장히

신선하답니다. 한 시간 동안 뭉친 몸을 꼼꼼하게

풀어주고 마무리를 했는데요. 자리에서 일어나면

확실히 가볍고 상쾌해진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대구건마는 언제 방문해도 실망하지 않고 흡족한

케어를 받고 돌아오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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