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든 마사지 정보를 모아서 설명해주는 냉큼바다 인사올려요. 시원하게 관리를 받고나서 한번에 모든 통증이 사라졌으면 좋겠지만 한번으로는 부족해서 꾸준히 받으러 다니는데 지인분들이 스웨디시가 뭐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오늘 제대로 스웨디시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꼼꼼하게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게요.
스웨디시란 스웨덴에서 탄생을 하게 되었고 말 그대로 스웨덴 스타일의 로미로미 마사지를 말해요. 주로 관리에 쓰이는 아로마 오일을 체온에 맞도록 녹여준 후 손으로 림프를 자극하며 부드럽게 문질러 주듯 관리를 하는 것이 포인트인데요. 림프관을 자극하게 되면서 노폐물이 빠지도록 도와줌으로써 체네에 쌓인 것을을 말끔히 씻어주는 개념으로 관리를 받아요. 도대체 그럼 스웨디시가 뭐냐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 방금 설명해드린 그래도 이야기를 드리자면 스웨덴 마사지 기법으로 오일을 이용해 부드럽게 림픋관을 자극해서 노폐물을 빼주는 관리 법이라고 설명을 할 수 있겠네요.
샵이나 관리사님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천연제품으로 쓰이는 오일을 이용해서 아로마마사지 관리를 주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관리를 받고나서 피부의 각질도 케어가 되고 이전보다 부드럽게 느껴질 수 있어요. 관리를 받고나서 오일을 가볍게 닦아주시는데 수용성 오일의 경우에는 물에도 잘 녹아서 샤워시에도 끈적임 없이 깔끔하게 씻을 수 있어서 많이 선호하는 편이에요.
왠만해서는 물에 잘 녹는 수용성 오일을 사용하지만 경우에 따라 기본 아로마 오일을 쓸 수도 있기 때문에 수용성 제품으로 관리를 해주는 곳을 찾고 있다면 방문전 미리 물어본 후 가면 될거 같아요. 스웨디시 마사지관리시에 사용하는 오일의 종류는 자스민, 호호바, 아몬드씨, 올리브유, 미강유 등등이 있어요. 관리사의 경우 한국인 중국인 태국인 등등 이 있겠지만 스웨디시는 주로 한국인분들이 많아서 처음 테라피 샵을 방문하는 분들이 기본적으로 스웨디시부터 시작을 하는거 같아요.
타이 스포츠 건식마사지는 부드러운 관리법 보다는 압의 세기가 세고 관리중 통증이 느껴질 수 있는데 스웨디시의 경우에는 오일을 이용해 부드럽게 림프관을 자극해서 통증이 덜 해요. 물론 어떤 관리를 받든지 자신에게 가장 잘 맞고 깔끔하게 받을 수 있는 샵을 찾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설명해드린 여러 방법으로 마음에 드는 샵을 찾아서 관리를 받으시길 바랄게요. 스웨디시가 뭐냐고 궁금해하시던 분들의 궁금증이 모두 해결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즐거운 테라피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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