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이 스포츠 아로마마사지 관련 질문들을 정리해서 알려드리고 있는 냉큼바다 또 다시 인사드립니다. 마사지를 받을 때마다 색다른 관리법이나 스킬을 알게 되는데 물론 전통적인 방법의 관리법들은 아니겠지만 신기한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궁금할때는 꼭 직접받아보거나 정보를 찾아보면서 지내고 있어요. 이번에는 마사지 관리법 중에서 스웨디시에 구렁이 스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구렁이 스킬 뜻이 무엇인지 무슨 관리법인지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갖으면 좋을거 같네요.
마사지 기법중 스웨디시에서 사용이 된다는 구렁이 스킬을 알아보기 이전에 스웨디시에 대한 내용을 기본적으로 짚어보고 넘어가볼께요. 스웨덴에서 시작이된 테라피 기법으로 통증 부위 주변에 자극을 하면서 치료를 하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어요. 스웨디시를 받게 되면 스트레칭과 접촉 작용을 통해 긴장을 풀고 신체의 기능들이 개선이 된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평소 피로함을 많이 느끼시는 분들이 자주 이용을 하고 있어요. 구렁이 스킬 뜻을 찾아보면서 스웨디시 기법 다섯가지에 대한 이야를 시작해 볼게요.
첫번째로 에플라아지라는 동작인데 쓸어내듯이 가벼운 느낌으로 만지듯이 마사지를 진행하는데요. 프랑스어로 만들어진 단어로 팔과 다리 등 몸을 전체적으로 쓸어내는 방식이에요.두번째는 페트리사지인데 주무르면서 마사지를 진행하면서 신체에 뭉쳐 있는 근육들을 더 깊고 강력하게 파헤쳐서 풀어주는 역할로 피로를 풀어주고 있어요. 영문으로 주무르다 반죽하다의 의미와 같아요. 세번째는 프릭션인데 영어로는 프릭션이라고 부르는 문지르기 기법은 손바닥이나 손가락을 사용하여 관리를 받을 부위를 두르럽게 문지르듯 주물어 주는 방법이에요. 네번째는 터포트먼트이고 두드리기 기법이에요. 보통 안마처럼 느끼는 분들이 많고 근육을 이완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동작으로 근육이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움을 줘요. 마지막 다섯번째 스킬은 바이브레이션인데 표현되는 방식 그대로 손바닥이나 손가락을 이용해 근육 부위를 천천히 흔들어 주면서 풀어 내기 때문에 몸 안에 근육을 이완시키는 역할을 해요.
이렇게 다섯까지의 방법 중에서 네번째 터포트먼트라는 기법을 구렁이 스킬로 표현이 많이 되는데 손바닥의 측면을 사용하고 구렁이 스킬로 가장 적합하다고 표현을 할 수 있어요. 손을 마치 컵 모양처럼 만들어서 넓게 두드리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면 편할거 같아요. 이렇게 다양한 방법들로 스웨디시를 진행하는데 이처럼 타이 스포츠마사지 아로마에서도 당연히 여러 기법을 이용해서 관리를 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가장 잘 맞고 선호하는 마사지로 받으시면 더 만족도도 높고 효과도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매번 똑같은 관리법에 아쉬움이 있다면 타이마사지 스포츠 아로마 스웨디시 종류에 상관없이 한번씩 경험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이번에는 구렁이 스킬 뜻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이전 게시물] 스웨디시 마사지 방법 냉큼바다에서 알아보기
Comments